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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0 누가복음 12:22-34 “그의 나라를 구하라” p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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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걸작품 작성일 20-02-20 06:59 조회 17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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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0 누가복음 12:22-34 찬송가 321장 “그의 나라를 구하라” p260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염려하지 말라.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다.

22절.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하나님은 이미 우리에게 있어야 할 그 모든 것을 다 아신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까마귀나 백합화, 들풀을 포함한 모든 동식물들을 친히 기르고 입히십니다.

까마귀는 부정한 동물인데 부정한 동물까지도 하나님의 돌보심을 받습니다. 그중에 사람을 가장 귀하게 여기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염려한다고 키가 한자나 자라고, 뱃살이 빠지고, 머리가 빠지지 않겠습니까? 염려는 사람의 건강을 상하게 하고, 염려하는 대상에게 집중을 하게 함으로 생산성을 파괴시킵니다.

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29절.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마 6:31-32.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방인들은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물질적인 삶의 조건에 집착을 하는 자들입니다. 성도의 염려는 나의 신앙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구해야 할 한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그의 나라를 구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31절.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예수님은 무엇을 말씀하시려 하셨을까요?

하나님의 통치가 실현되기를 구하라. 하나님 나라의 영적 축복을 위해 구하라, 하나님의 나라의 도래를 실천하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땅에서 그의 나라를 구하는 것은 하나님의 의로움,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의 통로로 살아가는 것을 뜻합니다.

이웃에 대하여 연대와 책임의식을 가지는 것,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 안에서 보이신 하나님의 사랑의 책임의식, 하나님의 구원과 긍휼, 자비와 사랑의 통로가 되는 삶입니다.

성도인 우리가 세상 사람들과는 구별되어야 하는 삶의 태도가 이것입니다. 예수님은 그의 나라를 추구하면 기본적인 필요를 너희에게 더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생의 우선순위를 올바로 지키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이 항상 그들을 돌봐주실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구한다는 것은 예수님을 인생의 주와 왕으로 모신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은 어떤 핍박과 고난의 상황이나 굶주리거나 헐벗는 상황이 온다 해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 하십니다. 하나님이 그 나라를 주시기를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낡지 않은 배낭을 만들라고 하십니다.

33절.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배낭을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둑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신다는 것을 신뢰할 수만 있다면 우리는 어리석은 부자와는 다르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재물에 대한 탐심, 삶의 결핍에 대한 염려를 내려놓고 고난을 당하는 이웃에 대한 연대와 책임의식을 가지고 긍휼과 자비의 삶을 더욱더 온전히 추구하며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모든 말씀을 끝내시면서 보물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자기의 소유를 나누기보다는 부자처럼 곳간에 쌓아두려고 한다면 탐심이라는 좀 때문에 구멍이 숭숭 뚫린 배낭만 남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각각에 주신 은사를 묻어두지 않고 하나님 나라와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서 사용하는 우리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토요일 10시까지 오세요. 전도와 교회 돌아보는 일을 합시다.

고전 13:4.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 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오늘 하루도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우리교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카톡이나 문자로안부를 물어봅시다.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기도/사랑의 하나님,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며 걱정하며 살고 잇는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우리의 관심사가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나누고 베풀고 구제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나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하루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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