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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2 왕하 1:13-18 ‘여호와의 말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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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걸작품 작성일 20-07-02 06:33 조회 17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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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2 왕하 1:13-18 찬송가 200장 ‘여호와의 말씀대로’

어제에 이어서 이하시야는 엘리야를 잡으려고 세 번째로 군사들을 보냅니다.

엘리야에게 보내진 오십부장은 앞에 있는 두 오십부장들과 달리 자신과 50명의 부하들의 생명을 귀하게 봐달라며 엎드려 간구합니다.

13절. 왕이 세 번째 오십부장과 그의 군사 오십 명을 보낸지라 셋째 오십부장이 올라가서 엘리야 앞에 이르러 그의 무릎을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원하건대 나의 생명과 당신의 종인 이 오십 명의 생명을 당신은 귀히 보소서

아무리 칼과 총으로 군사들이 무장을 했지만, 자신의 생명이 왕이 아닌 하나님께 있음을 깨닫고 구원을 위해 겸손히 기도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건을 통하여 자신의 연약함을 고백하고, 인정하는 자에게 자비와 긍휼을 베풀어주시는 분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15절. 여호와의 사자가 엘리야에게 이르되 너는 그를 두려워하지 말고 함께 내려가라 하신지라 엘리야가 곧 일어나 그와 함께 내려와 왕에게 이르러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에게 다가오는 오십부장을 따라 갈 것을 허락하셨고, 엘리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동일하게 왕에게 전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그를 두려워하지 말고 함께 내려가라고 하십니다. 오늘 하루 코로나와 더위, 장마로 인하여 두려워하지 않기를 축복합니다. 함께하는 겁니다.

혼자하면 힘들고 외롭지만, 함께하면 멀리 갈 수 있습니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예수님도 함께하십니다.

지금 만나러 가는 사람이 가장 악한 왕 이었던 아합과 이세벨의 아들 아하시야 입니다. 자신을 죽이려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엘리야는 일어나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합니다.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려면 내가 먼저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말씀대로 순종할 때 하나님은 나의 마지막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해주십니다.

사랑하는우리교회가 저와 여러분의 마지막 사명을 감당해야 할 곳임을 믿습니다. 아멘도 안하고.... 아멘.

과거의 실패와 아픔으로 여전히 두려워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엘리야는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850:1로 싸워 승리하고도 이세벨의 말 한마디에 무너졌습니다.

이 모습이 우리 인간의 모습입니다. 결국 여호와의 말씀대로 아하시야는 죽었습니다.

17절. 왕이 엘리야가 전한 여호와의 말씀대로 죽고 그가 아들이 없으므로 여호람이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니 유다 왕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의 둘째 해였더라

엘리야가 선포한 하나님의 말씀이 전달된 말씀 그대로, 하나도 틀림없이 동일하게 성취되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이면 충분합니다. 성경의 계시성, 영감성, 충분성, 권위성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은 권위가 있습니다.

아하시야는 바알세붑에게 물으려고 한 죄로 반드시 죽으리라는 여호와의 말씀대로 죽었습니다. 그는 부모의 길로 행하다가 자녀가 없이 죽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내가 결단할 것은 아하시야처럼 이방 신을 쫓는 삶을 살다가 인생을 마감할  수는 없습니다. 바울은 디모데를 향하여 믿음으로 난 아들이라 했습니다.

영적인 자녀가 없이, 후사가 없이 죽을 수는 없습니다. 영적인 후사를 만드시기를 축복합니다.

*적용/어제 배운 것처럼 우리가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성경하나면 충분합니다. 5대 솔라(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오직 성경)으면 충분함을 입으로 고백하며 승리합시다. 

아하시야는 육신적으로 죽었습니다. 나는 혹시 영적으로 죽지는 않았습니까? 내가 영적으로 죽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됩니다.

종교개혁자들처럼 성경이 가라하면 가고, 성경이 멈추라하면 멈추면 됩니다. 따라합시다. ‘말씀보다, 기도보다, 성령보다 앞서지 않겠습니다.

약 5:15, 7-18.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엘리야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여호와 말씀을 붙잡고 말씀대로 기도합니다. 우리의 기도, 나의 기도로 하늘의 문을 열러주실 줄 믿습니다.

기도/하나님아버지, 죄악으로 인해 불로 태워져 죽어야하는 이 죄인을 예수님의 보혈로 살려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과거의 실패를 이기고 마지막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말씀대로 살고 믿음의 후사를 남기도록 하시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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