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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6 로마서 10:5-13 ‘구원을 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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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걸작품 작성일 20-06-16 12:57 조회 17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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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6 로마서 10:5-13 찬송 250장 ‘구원을 받으리라’

성경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에 대하여 말합니다.

6-7.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이같이 말하되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올라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 혹은 누가 무저갱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내려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

인간은 율법을 100% 온전히 행하고 지킬 수 없습니다. 때문에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를 구하는 자들은 늘 심판과 저주 아래 두려워하며 자책하며 살아갈 수 밖 에 없습니다.

그러나 성도는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원에 필요한 모든 것을 완성하셨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의 의를 전가 받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의 의를 받기 위해서 하늘까지 올라가서 예수그리스도를 끌어내리는 인간의 노력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 무저갱까지 내려가서 예수그리스도를 끌어올리는 노력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스도는 우리 가까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성육신으로 이 땅에 내려오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여 우리를 만나주셨습니다. 때문에 예수님을 믿으면 그분의 의가 나에게 전가되어서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무엇일까요? 성경은 말씀을 듣고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는 것, 또한 하나님이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믿는 것이라고 합니다.

복음에 대해서 우리는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할까요? 어떻게 구원을 어떻게 받을 수 있습니까?

9-10.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내가 구원받는 길은 오직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믿는 일 밖 에는 없습니다.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먼 곳이 있는 것 아니요 가까이~

그래서 지킬 수 있습니다. 무엇을 믿고 시인합니까? 예수님을 믿고 주로 시인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주로 믿는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주’(퀴리오스)는 영어로 ‘선생님’을 부르는 존칭으로 사용되기도 했고, 로마 황제나 헬라의 신을 부를 때도 주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본문에서 예수를 주라고 한 것은, 예수님이 로마 황제나 헬라의 신의 동급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바로 구약에서 말씀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존재하시는 참 하나님으로 모든 만유와 인류의 주이심을 믿습니다. 롬 14:9. 예수님은 죽었다가 다시 사심으로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셨습니다.

때문에 예수님이 나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나를 의롭다 하시기 위해서 부활하신 주라는 것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을 받습니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마 10:32-33).

하나님은 천년을 하루같이 참으시면서 모든 사람들이 회개하고 예수 믿고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이렇게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이 언젠가는 인내의 막을 내리시고 마침내 심판하십니다.

그때(노아)는 더 이상의 기회가 없습니다. 지금이 바로 구원의 날이요 은혜 받을 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로마서를 기록한 바울의 심정으로 영혼 구원을 위해서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적용/예수님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합니다. 예수님은 나의 주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죽으셨다가 부활하셨습니다 라고 공적으로 사람 앞에서 시인하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이와 같은 믿음을 가진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유대인이나 이방인을 가리지 아니하고 누구든지 구원을 주십니다. 의롭다함을 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는 차별이 없습니다.

12-13.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습니다. 주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하나님께 기도하고 경배하는 것을 말합니다(예배). 본문에서는 예수를 믿고 시인하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누구든지’입니다. 11절에도 ‘누구든지,’ 13절에도 ‘누구든지’가 나옵니다. 12절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습니다.

차별이 없는 이유는 12절에 있습니다.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그래서 주의 이름을 부르기만 하면 누구든지 구원을 받습니다. 유대인과 이방인의 차별이 없습니다. 빈부귀천,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차별이 없습니다.

수백 억대 재벌이나 무일푼의 노숙자나 차별이 없습니다. 대통령이나 지게꾼이나 차별이 없습니다.

빌립보감옥의 간수가 바울과 실라에게 묻습니다.

행 16:30-31.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욜 2: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구원은 우리의 입과 마음 가까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구원을 얻는 것이 대단히 복잡한 과정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복음은 선명합니다. 복음은 하인예예,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고백하면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부르는 자는 부요한 삶을 살아갑니다. 임마누엘 하나님과 동행하셔서 영육 간에 강건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기도/하나님 아버지 나를 구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내가 참으로 많은 수고를 하며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헛된 영광을 얻기 위하여 자신도 힘들고, 고통당하는 이웃이 많습니다. 불쌍히 여겨주시고 헛된 열심을 버리고 주께서 주시는 의를 힘입어 주를 위한 열심을 회복하게 하시고, 주의 영광과 기쁨이 되는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삶이 거룩하게 하시고, 언제나 감사와 새로운 힘으로 쓰임 받는 믿음의 사람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영육간에 부요한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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