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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걸작품 작성일 20-03-18 14:07 조회 9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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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우리교회 성도님께 드리는 목회서신”

참 좋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요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많이 힘드시죠~ 사랑하는우리교회를 분립개척하고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와~우리교회 박만규목사님과 당회와 성도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교회는 ‘코로나19’ 후 성도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 오고 있습니다. 예로 발열체크, 소속제로 손 세척, 마스크 착용, 기침과 재채기는 손수건이나 소매에 하기, 예배시 2m 떨어져 앉기, 그래도 힘드신 분들은 가정에서 예배드리기 입니다. 앞으로의 상황을 잘 대비하여 성도와 지역사회를 지키는데 협력을 하겠습니다.

첫째, 주일예배를 제외한 모든 주중예배와 모임은 가정에서 드리시게 됩니다. 주일예배 못 오시는 분들은 홈페이지(www.lovegwoori.com)에 2시경 설교를 올려놓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 18:20).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인 각 가정에 예수님께서 반드시 함께 하십니다. 지혜로운 성도님들에게 부탁을 드립니다. 나라와 열방을 힘들게 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111 한끼 금식, 말씀과 기도를 함께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둘째, 신천지로부터 파급된 불신의 시선으로 건강한 일반교회에까지 좋지 않는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교회는 세상과는 다르지만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곳이며,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곳입니다. 우리교회의 비전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우리교회는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갈 것입니다. 우리교회는 이제 막 시작한 개척교회이지만 미생물 활성액 이엠(EM)과 유아용마스크, 취약계층 성도들에게 마스크를 무료나눔을 하고 있습니다. 

셋째, 성도는 이럴 때일수록 인간의 생사화복과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을 믿어야 합니다. 두려워하기보다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구해야 합니다. 또한 각자 우리의 신앙의 현주소를 말씀으로 돌아보고 점검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동안 공동체가 함께 드리는 예배의 소중함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모든 어려움이 수습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교회는 성도들을 위해 전화 심방, 카톡 심방, 문자 심방 등 다양한 형태로 최선의 목양을 다할 것입니다. 우리 함께 끝까지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빠른 시간 안에 기쁨으로 함께 모여서 예배를 드릴 날을 기도하며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렘 29:11)


                                                                                                                                                                                                                                                                          사랑하는우리교회 담임목사 박경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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